떠오르는 한류 스타들의 ‘시크릿 피부 관리법’

입력 2016-11-08 10:31   수정 2016-11-09 15:25


[조원신 기자] SBS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 KBS ‘태양의 후예’ 까지 종영된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는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접한 젊고 매력적인 한류스타의 스타일링과 피부 관리법에 수많은 중국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들의 공통점은 완벽한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이다. 일찍이 ‘상속자들’을 통해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민호와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그리고 최근 ‘태양의 후예’로 급부상 중인 송중기까지.

특히 완벽한 외모의 조건 중 하나인 피부 또한 완벽한 그들. 클로즈업 화면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많은 중국인들이 궁금해 할 한류 스타들의 비밀스런 피부 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상속자들’의 이민호는 영화 ‘강남1970’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따로 피부 관리를 받지는 않는다”며 “대신 작품에 들어가기 두 달 정도 전부터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이민호의 지인은 “요즘은 남자들도 피부 관리실에 다니고 마스크 팩 등을 이용하며 셀프 관리를 하는데 이민호는 그런 데에 섬세하게 신경을 쓰는 타입이 아니다”라며 “타고난 피부가 건강하고 운동으로 노폐물을 제거해 유지가 가능한 것 같다”며 그의 피부 비결을 전했다.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피부 관리 비법은 따로 없다. 화장발”이라고 전한 뒤 “스트레스 조절이 내 건강관리다. 잠 많이 자고 밥도 많이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 한다”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는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피부 관리법에 대해 묻자 “좋은 화장품을 쓰는 것보다 몸속 관리가 더 중요하다”며 “아침마다 사과를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처럼 특별한 피부 관리 없이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스 조절, 음식물 섭취에 대해 신경 쓴다면 이들과 근접한 피부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세안’만큼은 그들도 빼놓을 수 없는 단계 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피부 만들기의 첫 걸음으로 올바른 세안은 필수이다. 세안의 기본이 되는 기초 세안과 거품내기, 헹구기에 따른 올바른 세안 법은 그들과 같이 빛나는 피부 결을 얻을 수 있는 시작과 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양한 클렌징 제품 중에서 눈길을 끄는 형태의 제품은 단연 ‘클렌징 비누’. 많은 이들이 비누를 떠올렸을 때 메이크업 클렌징 보다는 손을 씻을 때나 빨래를 할 때 사용하는 용도로 생각하겠지만 오늘 날의 비누는 진화를 거듭했다.


1 <U>로얄코스메틱</U> ‘로얄 골드 퀸 비누’

로얄코스메틱의 ‘로얄 골드 퀸 비누’는 무착색의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에 더욱 순하게 작용한다. 고운 거품이 피부 표면에 쌓인 노폐물과 과도한 피지를 제거해주고 가벼운 메이크업도 지워준다. 또한 눈에 보일 정도로 함유된 순금이 피부 본연의 재생 능력을 이끌어내 피부를 맑게 해주는데 효과적이다.

2 <U>설화수</U> ‘궁중비누’

설화수의 ‘궁중비누’는 옥죽, 참작약, 지황을 달인 한방액에 천연 유래 올리브 오일과 벌꿀 성분, 국내산 6년근 홍삼진액을 넣어 40일간 건조와 숙성을 반복해 만들어지는 미용 비누이다. 다양한 한방 성분의 조화로 한층 더 부드럽고 청결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

3 <U>세타필</U> ‘젠틀 클린징 바’

세타필의 ‘젠틀 클린징 바’는 지방산의 알칼리 금속염을 함유하지 않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세정하며 촉촉하게 도와준다. 피부를 건조하게 하거나 자극을 줄 수 있는 세정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목욕 또는 샤워 시 전신 세정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다양하고 좋은 성분의 클렌징 제품으로 기초이자 핵심이 되는 세안을 소홀히 하지 않고 더불어 한류스타들의 관리 비결까지 놓치지 않는다면 그들 부럽지 않은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로얄코스메틱, 설화수, 세타필 공식 홈페이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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