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녀’ 최지우, 박병은과 살벌대면...최대 위기 맞나

입력 2016-11-08 16:40  

[연예팀] ‘캐리녀’ 최지우가 최대 위기를 맞는다.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 이하 캐리녀)’가 짜릿한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제대로 끌어올릴 스릴러 같은 만남도 그려진다. 바로 최지우(차금주 역)와 박병은(강프로 역)이 살벌하게 대면하는 것.

11월8일 방송될 13회에서는 차금주가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렸던 사건인 ‘노숙소녀 사건’의 재심을 청구한다. ‘노숙소녀 사건’의 내막을 파헤쳤다는 이유로 차금주는 감옥에 가게 됐고, 함복거(주진모 분)는 살인 혐의를 뒤집어쓰게 됐다. 차금주는 모든 압박과 방해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굳은 결심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진은 최대 위기를 맞은 차금주의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가장 섬뜩한 인물, 강프로와 함께 있는 차금주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차금주는 강프로를 뒤로한 채 꼿꼿하게 서있다. 차금주의 단호하고도 냉철한 표정은 강프로가 무슨 말을 한 것인지, 또는 어떤 위협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노숙소녀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 톱스타 유태오(이현욱 분)의 모습은 차금주의 재심 청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차금주, 강프로의 만남은 보는 것만으로도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둘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차금주 앞에서 살벌한 얼굴을 드러낼 강프로, 그런 강프로와 만난 차금주에겐 어떤 충격적 상황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MBC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 13회는 11월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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