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트릭 앤 트루’ 아이린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매직X사이언스 예능프로그램 KBS2 ‘트릭 앤 트루’는 과학과 마술이 접목된 버라이어티로, 11월9일부터 오후 8시 55분으로 편성을 옮겨 본격적인 손끝 판타지의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레드벨벳 아이린이 노래와 미모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관찰력까지 과시, 삼박자를 모두 갖춘 ‘완벽 뇌섹녀’로 활약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린은 ‘말하는대로’ 뜨고 가라앉는 캔의 비밀을 파헤치는 중 예리한 변화를 발견하여 증거를 제시하는가 하면, ‘영원불멸의 사랑’에서도 상상 초월의 의견을 제시해 제작진의 진땀을 흘리게 했다는 후문.
특히 그는 열과 바람 등 다양한 상상력과 놀라운 통찰력을 발휘, 함께 한 상상 연구원들은 물론 제작진마저 아연실색하게 만들며 새로운 아이돌 브레인의 탄생을 알렸다.
제작진은 “우리는 아이린이 사전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부분을 꼬집어내 입을 열 때마다 식은땀을 흘렸다”며, “그는 녹화 내내 쉴 새 없이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결국 우수연구원까지 됐다”고 전해 아이린의 종횡무진 ‘뇌섹녀’ 활약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매직X사이언스 예능프로그램 KBS2 ‘트릭 앤 트루’는 11월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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