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세븐틴의 흑백 이미지가 화제다.
11월11일, 세븐틴은 오전 11시 11분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우지, 디에잇, 승관, 조슈아, 에스쿱스, 민규, 정한의 개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지금까지 세븐틴이 보여줬던 청량감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으로 눈길을 끈다. 흑백 이미지에서 정면이 아닌 옆모습을 보인 멤버들은 우수에 찬 눈빛과 함께 사색에 잠겨있는 모습으로,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해시태그 중 ‘#For_The_next_story_of_17’은 지난 1일 자정(0시) 공개된 힙합팀 ‘체크-인(Check-In)’ 뮤직비디오의 마지막에 등장했던 “Stay tuned. For the next story of 17” 문구와 동일, 이번 사진이 지난 믹스테이프에 이은 새로운 앨범에 대한 두 번째 컴백 신호탄임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3명 멤버 중 나머지 6명 멤버의 개인 컷 또한 공개될 예정이라, 남은 멤버들의 이미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
한편, 세븐틴은 지난 7월 ‘러브&레터(Love&Letter)’의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아주 NICE’로 활동 후 차기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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