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만큼이나 소중한 두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입력 2016-11-14 14:20  


[우지안 기자]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워지면 피부가 금세 예민해진다. 두피도 마찬가지다.

갑작스럽게 따끔거리는 두피와 가벼운 트러블을 겪어봤다면 데일리 케어로 화난 두피를 잠재워야 한다. 깨끗하고 뽀얀 피부만큼이나 건강한 두피를 위한 관리도 소홀해서는 안되는 것.

이유 없이 두피가 간지럽고 건조해졌다면 문제성 두피를 의심해봐야 한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두피 케어법을 전한다.

<U>#집에서도 가능한 간단 두피 케어
</U>

STEP1.
두피와 모발의 손상은 노화의 시작과도 같다.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저하돼 두피 같은 말초 기관까지 영양과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기 때문. 모발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큐티클층이 손상돼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고 모발의 수가 감소하게 되니 평소 두피 관리가 중요하다.

머리를 감기 전에는 빗질을 하여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다. 샴푸는 거품을 충분히 내서 모발이 아닌 두피 위주로 씻어주자.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유분기가 많으므로 두피에 닿지 않도록 유의하고 헹굴 때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여 두피에 필요한 유분이 제거되지 않도록 한다.  

STEP2.
건강한 모발은 건강한 두피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필수 요건. 두피 청결을 위해서는 매일 꼼꼼한 샴푸로 쌓인 노폐물과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머리를 말릴 때는 모발을 비비거나 문지르지 않고 수건을 사용해 머리카락을 눌러 물기를 제거할 것.

스트레스로 두피에 열이 나게 되면 쿨링과 진정에 중점을 두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게 급선무다. 두피 전용 토닉이나 에센으를 전체적으로 골고루 도포한 후 손가락으로 꾹꾹 지압하기만 해도 즉각적으로 두피 케어가 가능하다.

<U>[Editor’s pick]
</U>

01 아이소이 닥터 루츠 스칼프 리바이탈 라이저 모근에 직접 뿌리는 에센스로 두피의 열감을 즉각적으로 낮춰주고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시키고 문제성 두피의 원인을 조기 진압해준다.
02 록시땅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프레쉬 소르베 마스크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까지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두피 & 모발 겸용 트리트먼트. 사용 후 쿨링감과 아로마 향기로 하루 종일 기분까지 상쾌하게 유지시켜 준다.
03 닥터 포헤어 91% 네츄럴 플러스 샴푸 저자극성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로 두피 노폐물 및 이물질을 부드럽게 세정하여 깨끗한 두피 상태로 만들어 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록시땅, 닥터 포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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