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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빽가, “김종민 알몸 형편없다” 폭로

입력 2016-11-18 14:23  


[연예팀] ‘비디오스타’ 빽가가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다.

오는 11월22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0회가 ‘업 앤 다운(UP&DOWN) 웃픈 인생’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코요태 멤버 3인과 NRG의 노유민이 출연한다.
 
이날 코요태 빽가는 신지의 과거 연애사를 들추는가 하면, 김종민을 기습 공격해 숨겨 있던 토크 실력을 뽐냈다. 특히 김종민에 대해 “샤워 후 알몸을 보게 됐는데 형편없었다”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빽가는 중학생 때부터 왁싱을 했다고 언급, 주변 사람들에게 왁싱을 전도하고 다니는 ‘왁싱 전도사’라고 칭해 4MC를 놀라게 했다. 노유민 역시 “나도 중학생 때부터 왁싱을 했다”고 밝히며 그와 ‘왁싱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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