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1%의 어떤 것’이 마지막까지 설렘을 유발한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이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매일 매일을 로맨틱하게 물들였던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의 달달한 마지막 현장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과 전소민은 촬영장 어디서나 빛나는 투샷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하석진의 질투가 폭발했던 미술관 데이트부터 꽁냥꽁냥 인라인 데이트,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치로 높였던 넥타이 장면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진지하게 대사를 맞추고 리허설을 진행하다가도 틈틈이 대화를 나누고,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은 현장에서 두 사람의 호흡이 어땠는지를 짐작케 하는 상황. 눈만 마주치면 조건반사로 미소가 번지는 이들에게선 숨길 수 없는 케미력이 느껴진다.
이렇듯 범접할 수 없는 멜로 케미로 로맨틱 코미디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양봉커플’ 하석진과 전소민이 앞으로 단 2회만을 남긴 ‘1%의 어떤 것’에서 어떤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혼미하게 만들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1월23, 24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되며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로 서비스 중이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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