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예능인력소’ 예정화가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2월5일 방송될 tvN ‘예능인력소’가 ‘한(恨) 많은 여성 예능인’ 특집으로 신봉선, 김지민, 홍현희, 김정민, 예정화, 나다 등 여성 예능인들이 총출동해 화끈한 입담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열애설의 주인공 예정화가 사랑꾼 마동석과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MC들이 마동석과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예정화는 “마동석과 사귄 지 3개월이 됐다”고 수줍게 밝히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어 그는 “마동석은 러블리하고 스마트한 매력이 있다”고 밝히며, “둘 다 워낙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어떻게 운동하는지 등 운동에 대해 서로 묻고 가르쳐주고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고백했다. 예정화는 특히 마동석과의 애칭을 ‘애기’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활약한 래퍼 나다가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는 후문. 그는 자신만의 매력 포인트인 강렬한 메이크업부터 섹시한 트월킹 댄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개인기를 지닌 홍현희의 ‘비와이 얼굴모사’부터, KBS 공채 개그우먼 김지민이 밝히는 MC 조우종의 은밀한 사생활 폭로 토크, 신봉선과 조세호의 드라마 ‘또 오해영’ 따라잡기 등 폭풍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tvN ‘예능인력소’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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