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사생활’, 지폐 속 인문학 이야기를 찾아 나서다!

입력 2016-12-13 18:48  


[연예팀] ‘동네의 사생활’이 지폐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12월13일 방송될 tvN ‘동네의 사생활’ 4회에서는 출연진이 오천 원권과 천 원권의 배경인 오죽헌과 명륜당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익숙하고 흔한 동네나, 명소에 가려져 주목 받지 못했던 장소의 숨은 인문학 이야기를 탐구하는 그들의 여행에 시청자의 기대가 부푼다.

먼저 MC 김풍, 주호민, 딘딘은 오천 원 지폐의 배경이자 조선시대 여류 예술가 신사임당의 생가로 알려진 강릉 오죽헌으로 떠났다. 그곳에서 MC들은 신사임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남편을 공부시키기 위해 10년간 별거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를 조선시대 걸크러시로 명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MC 백성현과 다니엘 린데만은 천 원 지폐의 배경인 서울 명륜당으로 떠났다. 성균관 안에 위치한 명륜당은 지금의 대학교 강의실이었는데, 이곳에서 신입생 환영회로 혹독한 의식이 치러졌다는 사실과 더불어 단식투쟁으로 나라를 걱정한 유생들의 이야기가 공개돼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동네의 사생활’ 4회는 금일(1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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