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여교사’에서 이희준과 이기우가 두 여교사의 남자로 깜짝 등장한다.
2017년을 여는 질투, 그 이상의 문제작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에 이희준, 이기우가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
김태용 감독이 직접 ‘꼭 작업하고 싶은 배우’와 ‘빨리 스크린에서 보고 싶은 배우’로 꼽은 두 배우는, 김하늘과 유인영 두 여교사의 일명 ‘진상 남친’과 ‘재벌 남친’으로 등장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이희준은 김하늘이 맡은 효주의 남자친구를 연기한다. 효주와 10년을 함께 보낸 작가 지망생으로, 일상에 지쳐 밤늦게 돌아와 저녁식사를 준비한 여자친구에게 ‘국은 없냐’며 투정 부리고, 낮에 불쑥 학교로 찾아와 효주를 곤란하게 만든다. 이희준만의 오래된 연인으로서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완벽한 ‘진상 남친’으로의 열연은 관객들에게 의외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반대로 이기우는 유인영이 맡은 혜영의 남자친구로 등장해 젠틀하고 빈틈없는 재벌 남자친구로 매력을 뽐낸다. 곧 결혼을 앞둔 여자 친구를 위해 그녀의 선배에게 잘 보이려 식사자리를 마련하고 선물 공세까지 펼친다. 이어 연락이 되지 않는 여자 친구가 걱정되어 아침 일찍 학교를 찾아 온 다정한 모습은 누구나 원하는 남친 상을 보여주지만, 이는 효주가 혜영을 더 많이 거슬려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여교사’는 질투와 모멸감, 열등감을 넘어서 심리적 상처와 그 파편들이, 두 여교사와 제자 사이에서 위태롭게 요동치며 파격적인 전개로 펼쳐진다. 더불어 흙수저와 금수저 혹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문제 등 현실적인 시대 화두를 건드리며, 거듭된 역전과 반격 이후 결국 마음 깊숙한 곳을 파고들고 마는 결말에 이르기까지 ‘여교사’의 관객들에게 날 선 긴장감과 내밀한 파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하늘의 인생 연기와 유인영의 과감한 열연, 신예 이원근의 패기, 그리고 이희준과 이기우의 열연으로 영화의 활력을 더하고 있는 영화 ‘여교사’는 2017년 1월5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필라멘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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