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조 주의보! 보습 케어가 필요할 때

입력 2016-12-19 13:52  


[우지안 기자] 연일 쌀쌀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이들의 피부 고민이 커지고 있다. 건조한 대기와 찬바람이 피부 속 수분 함량을 떨어뜨려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고 건조해지는 것.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 노화가 가속화되고 건조증이나 홍조 증상의 피부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피부가 메마르기 전 수분 공급만 제대로 해줘도 지독한 피부 고민에서 해방 될 수 있다. 수분 케어에 탁월한 뷰티템을 모아봤다.


건조한 피부의 소유자라면 유독 눈가와 입가 그리고 화장 전후로 피부 땅김을 경험해봤을 것이다. 더구나 칙칙하고 갈라진 피부는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을 만드는 주범이다. 건조로 인해 하얗게 들뜬 곳에는 수분 크림을 덧발라 주거나 멀티밤으로 응급 처치를 해주면 주름으로 인한 노화에서 벗어날 수 있다.

[Editor’s pick]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모이스춰라이ZIP 스틱 휴대하기 간편한 모이스춰라이집 스틱은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쓱쓱 발라주거나 눈가와 입가 그리고 화장 전후로 각질이 일어난 곳에 적정량 발라주면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자연유래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한 탁월한 보습 제품.


깊은 보습감을 누리기 위해서는 페이셜 오일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 보습 오일은 크림과 섞어 바르거나 크림을 바른 후 사용해 피부에 보호막을 씌우는 것이 좋다. 건조함으로 인해 각질이 심할 경우 진정효과가 있는 토너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시고 오일을 한 두방울 떨어뜨려 각질이 일어난 부위에 올려두면 각질과 붉은기를 진정시킬 수 있다. 

[Editor’s pick] 싸이닉 코코넛 모이스트 토너+오일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코코넛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촉촉한 타입의 텍스처가 피부에 윤기를 더해준다.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 현상을 경험한 이들이라면 미스트 사용은 필수다. 보습 기능이 떨어지는 미스트는 자칫 피부 속 수분까지 증발시킬 수 있으므로 워터 성분 외에도 미네랄과 비타민, 식물성 오일같은 보습 성분을 확인하여 사용하자.

[Editor’s pick] 에스티로더 퍼펙팅 메이크업 미스트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메이크업 픽서 미스트로 메이크업 직후 사용하면 들뜸 없이 밀착 시켜주어 지속력을 높여줘 픽서 기능까지 겸비했다. 스킨케어와 미스트 효과까지 두루 갖춘 아이템.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싸이닉, 에스티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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