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안테나뮤직이 ‘주간아’를 점령한다.
12월2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 282회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가수 박진영에 이어 안테나뮤직의 얼굴 유희열이 안테나 엔젤스를 응원하기 위해 지하 3층을 방문한다. 지난 2015년 이후 1년 만에 재회하는 감성 변태 유희열과 예능 4대천왕 MC 정형돈의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유희열은 ‘주간아’를 방문한 사장님들의 필수 코스인 고백송에 도전했는데, 레전드로 회자되는 박진영의 고백송을 뛰어넘는 감성변태표 고백송을 깜찍한 율동과 함께 선보여 부끄러움에 주저앉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정형돈은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라며 위로 아닌 위로를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유희열과 안테나 엔젤스는 ‘쇼미 더 사카’ 코너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걸고 함께 게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희열은 본인의 카드까지 걸고 직접 게임에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과연 안테나 엔젤스가 선물을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가 고조된다.
한편, 유희열과 안테나 엔젤스의 예능 케미를 구경할 수 있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282회는 금일(2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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