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기자체험] 금세 메말라버리는 피부를 위한 아이소이 모이스춰 라이집 튜브&스틱 체험기

입력 2016-12-21 12:03  


[우지안 기자] 실내에선 답답한 히터바람, 외부에서는 살이 에는듯한 칼바람에 피부는 지쳐만 간다. 수분을 빼앗겨 민감해진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거칠어지기 쉬운데 이럴수록 유수분 밸런스에 집중 케어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입술 주변과 코 주변, 팔 뒤꿈치, 발뒤꿈치 등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 부위는 더욱 세심하게 관리 해줘야 한다.

금세 메말라버리는 피부를 위한 아이소이 모이스춰 라이집 튜브 타입과 스틱 타입을 직접 체험해본 뷰티 기자들의 리얼 체험기를 전한다.


Q1) 평소 유난히 건조한 신체부위
간절기부터 시작되는 얼굴의 속당김과 함께 사계절 내내 립과 손은 자주 트고 건조해진다. 그래서 일년내내 항상 수분이 감이 가득 있는 핸드크림, 립밤은 필수 아이템으로 지니고 다닌다. 

Q2) 겨울철 보습을 위한 자신만의 비법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특히나 속 당김이 유독 심해 그때부터 나이트 스킨케어 시에는 유수분이 적당히 함유된 크림부터 수면팩까지 꼼꼼하게 발라준다. 그리고 요즘 같이 찬바람이 강할 때는 메이크업 시에 자외선 차단과 함께 유분이 적절하게 함유된 선크림을 꼭 발라주어 낮에도 유수분의 밸런스를 맞춰주려고 한다.

Q3) 아이소이 모이스춰라이집 & 모이스춰라이집 스틱 첫 느낌
모이스춰 라이집: 레드 컬러의 알맞은 사이즈로 부담 없이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바세린 연고의 묽은 제형인 젤로 간편하게 바를 수 있었다.  건조한 부분에 즉각 유수분 막을 형성해주었지만 약간의 끈적임이 있어서 아쉬웠다.

모이스춰 라이집 스틱: 립밤 스틱과 같은 패키지 제품으로 사용하기는 더욱 간편했다. 특히 모이스춰 라이집보다 바르기 편하고 꾸덕한 느낌이 덜해서 좋았다. 그리고 스틱 형태의 제형이다 보니까 편하게 립이나 특정 부위에 바를 수 있어서 손이 더욱 자주 갔다.

Q4) 아이소이 모이스춰라이집 & 모이스춰라이집 스틱 사용 후 느낌
발림성: 모이스춰라이집은 크림 제형의 묽은 느낌인줄 알았으나 그것보다 훨씬 부드럽게 발림성을 가졌다. 확실히 바를 때 쫀쫀함과 함께 수분감이 바로 느껴져 건조한 부위를 바로 촉촉하게 만들어주어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었다. 하지만 제형의 특성상 끈적임이 있어 여기저기 묻어나는 듯 했다.

그에 반해 모이스춰 라이집 스틱은 모이스춰 라이집보다 바르기 편했고 흡수력도 탁월했다. 간편하게 바르고 톡톡 두들기면 피부에 착 흡수되는 느낌이었다. 특히나 입술에는 오일 립밤을 바른 듯이 오일 막이 형성돼 바른 뒤에는 다른 제품을 덧바르지 않아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었다.

수분지속력: 한 번 바른 것만으로도 보습막이 형성되어서 물로 다시 씻어내도 그 촉촉함이 유지되었다. 그리고 다른 제품을 여러 개 바르지 않아도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져 피부에 장시간 수분을 머금고 있어 피부 자체에 당김이 느껴지지 않았다.

Q5) 아이소이 모이스춰라이집 & 스틱 사용 후 변화된 점
유독 건조하고 잘 트는 입술과 손에 수시로 발라주었다. 손가락 사이나 각질이 생긴 입술에는 촉촉하게 마무리되어서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수면 팩 대신 얼굴에 발라준 후에도 촉촉함과 함께 부드러움이 유지되어서 메이크업 시에도 다른 베이스 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화장이 잘 받았다. 무엇보다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트러블 없이 케어할 수 있어서 피부가 예민한 부위에 톡톡 바를 수 있어서 좋았다.

Q6) 총평 ★★★★★
모이스춰라이징 스틱 하나만으로도 어떤 부위든 바를 수 있는 멀티기능과 함께 어디든지 유용하게 갖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까지 지녀서 사계절 필수템으로 지닐 것 같다. 또한 건조해진 피부 내외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과 부드러움 두 가지를 만족시켜주었다. 스틱은 쓱 발라도 그 이상의 효과를 주는 만큼 재 구매 예정이다.


Q1) 평소 유난히 건조한 신체부위
타고난 건성 피부라서 온 몸이 다 건조한 편. 평소 각질이 많이 쌓이는 곳인 팔꿈치와 발뒤꿈치, 종아리, 손등 등이 건조하다. 건조함이 심해지면 피부가 따갑고 아프기 때문에 겨울에는 전신에 깊은 보습이 필요하다.

Q2) 겨울철 보습을 위한 자신만의 비법
사계절 내내 샤워 후 바디오일을 바른다. 더욱 건조해지는 겨울에는 오일을 바른 뒤 보습력이 있는 되직한 크림을 듬뿍 발라준다. 목 뒤부터 발등까지 전신을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가 유난히 푸석할 때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페이셜 오일 한 방울을 손바닥에 떨어뜨려 문지른 뒤 얼굴을 톡톡 두드리듯 마무리한다.

Q3) 아이소이 모이스춰라이집 & 모이스춰라이집 스틱 첫 느낌
모이스춰 라이집: 핑크빛이 도는 레드 컬러가 장미향과 잘 어울렸다. 사이즈가 아담해 손에 가볍게 들어와 휴대하기 편리했다. 스패츌러로 덜어서 사용해야하는 크림 형태는 휴대하기 번거롭고,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내용물을 취해야하는 밤 형태는 먼지가 달라붙어 불편한데 아이소이 모이스춰라이집은 튜브 타입으로 되어있어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모이스춰 라이집 스틱: 작은 크기의 딱풀 같기도 하고 조금 큰 크기의 립스틱 같기도 한 느낌. 레드 & 화이트 컬러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뚜껑을 열고 스틱을 돌리면 모아스춰라이집 밤이 부드럽게 올라와 사용하기 편리할 것 같았다. 야외 활동을 할 때 손을 씻기 곤란한 경우가 있는데 모이스춰라이집 스틱은 손으로 문지를 필요 없이 바를 수 있는 형태라 마음에 들었다.

Q4) 아이소이 모이스춰라이집 & 모이스춰라이집 스틱 사용 후 느낌
발림성: 튜브 타입의 모이스춰라이집은 점성이 있어 잘 흘러내리지 않았다. 점성이 있지만 되직한 느낌은 아니어서 손으로 문질렀을 때 부드럽게 바를 수 있었다. 모이스춰라이집 스틱은 고체 형태지만 피부에 문지르면 체온에 살짝 녹으면서 부드럽게 발렸다. 스틱으로 바른 뒤 손바닥으로 톡톡 두드려주니 더욱 잘 흡수됐다.

수분지속력: 지속력은 두 제품 모두 우수했다. 바르는 즉시 수분감과 광택, 적당한 유분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다른 제품에 비해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었다.

Q5) 아이소이 모이스춰라이집 & 스틱 사용 후 변화된 점
늘 고민하던 피부건조증에서 벗어난 느낌이다. 피부결이 한결 매끄러워져 메이크업이 평소보다 예쁘게 됐다. 꾸준히 바르니 각질이 진정돼 메이크업 지속력이 좋아졌다. 수정 화장을 여러 번 할 필요가 없어 편했다.

Q6) 총평 ★★★★★
평소 바디오일과 페이셜오일을 달고 사는 나에게는 너무나 유용한 제품이었다. 모이스춰라이집과 스틱 덕분에 스포이드형 오일을 휴대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파운데이션이나 핸드크림에 모이스춰라이집을 섞어 바르거나 각질이 일어난 입술에 모이스춰라이집 스틱을 바르는 등 여러모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Q1) 평소 유난히 건조한 신체부위
겨울만 되면 유난히 입술 주변과 발뒤꿈치, 팔뒤꿈치 등의 피부의 각질이 부각되는 편인다. 

Q2) 겨울철 보습을 위한 자신만의 비법
사계절 내내 립밤을 지니고 다니는데 환절기 때는 특히 입술이 자주 트기 때문에 메이크업 전이나 세안 후에는 립밤을 듬뿍 발라놓는 편이다. 수분 크림 또한 입술까지 듬뿍 바르는 편. t존 부위는 지성피부라 입가 주위에 크림을 자주 덧발라줘서 촉촉함을 유지하고 있다. 팔꿈치와 발뒤꿈치는 샤워 후 바디오일을 필수로 발라줘 보습 케어를 하고 있다.

Q3) 아이소이 모이스춰라이집 & 모이스춰라이집 스틱 첫 느낌
모이스춰 라이집: 우선 쫀득하지만 끈적이지 않는 제형이 마음에 들었다. 입술을 제외하고도 발 뒤꿈치나 팔 뒤꿈치에도 사용할 수 있었다. 특히 핸드크림 대신 사용하기에도 편리했다.

모이스춰 라이집 스틱: 튜브타입이 아닌 스틱이라 휴대용 멀티밤으로 제격인 것 같다. 입술 주변이 메말랐을 때 혹은 메이크업 전후로 물광 표현을 하고 싶다면 이제품은 꼭 필요할 듯.

Q4) 아이소이 모이스춰라이집 & 모이스춰라이집 스틱 사용 후 느낌
발림성: 쫀득한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린다. 타 브랜드 멀티밤과는 다르게 끈적이는 느낌이 덜했다. 간혹 멀티밤 제품을 사용할 때 유분기가 많아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었는데 아이소이 모이스춰 라이집은 크림과 같이 부드럽게 발려 좋았다. 모이스춰라이집 스틱은 튜브 타입보다 훨씬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이곳 저곳 막 사용하기에도 편했다.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수정 화장을 할 경우에도 들뜸없이 완벽하게 밀착됐다. 

수분지속력: 두 제품 모두 촉촉함이 오래 가는 편이다. 모이스춰라이집 스틱의 경우 입술에 발라 두었을 때 타브랜드 립밤보다 확실히 수분감이 탁월했다. 금세 스며들어 끈적이지 않는 것도 장점.

Q5) 아이소이 모이스춰라이집 & 스틱 사용 후 변화된 점
파우치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 수시로 사용하기 용이했다. 입술이나 코 주변에도 각질이 자주 일어나는데 즉각적으로 응급 처치를 할 수 있고 피부에 바로 윤기가 돌아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었다.

Q6) 총평 ★★★★
건성 피부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제품은 꼭 가지고 있어야할 제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우선 피부 중 어느 한 부위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고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수정 화장 시 메이크업이 들뜨는 경우가 많은데 모이스춰라이집 스틱을 사용하면 방금 막한 듯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피부에 하얀 각질이 일어날 때 주저없이 사용해도 좋을 아이템인 것 같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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