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48시간’ 이미숙, 탁재훈, 박소담의 가상체험이 종료된다.
12월21일 방송될 웰다잉 리얼리티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죽음을 배달 받은 세 명의 출연자 이미숙, 탁재훈, 박소담이 48시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마지막까지 배우로 기억되고 싶었던 이미숙은 아름다운 마지막을 남기기 위해 화보 촬영을 감행한다. 더불어 체험 시간을 불과 1시간 앞두고서는 가족들에게 전하는 영상편지를 통해 겉모습과 다른 깊은 속내를 보이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영원히 철들지 않는 악동 탁재훈은 ‘딸 바보’의 따뜻한 면모를 선보인다. 아빠 없이 자랄 딸을 위해 미리 생일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 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담은 영상편지 등을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박소담은 하고 싶었던 일들을 과감하고 씩씩하게 감행해왔던 대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풍등을 날리고 가족들에게 영상편지를 전하는 것으로 체험을 종료한다.
한편, 웰다잉 리얼리티 tvN ‘내게 남은 48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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