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한혜진과 이규한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젖는다.
12월22일 방송될 국내 케이블 채널 트렌디의 ‘스타일 라이킷 2016’ 18회에서는 MC 한혜진과 이규한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태원의 핫 플레이스를 방문한다. 유행의 최전방에서 스타일을 안내하는 두 사람의 손끝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한혜진과 이규한은 파리의 노천 카페를 재현한 이태원의 한 브래서리를 방문했다. 특히 이곳은 한혜진이 “예전에 가 본 곳이다”라며 반가움을 표시해 기대가 고조된 곳. 먼저 두 사람은 굴, 가자미, 로스트 치킨 등 프랑스 파티 요리를 맛보고 탄성을 질렀다. 더불어 이규한은 “역시 한혜진이 재방문한 곳은 진짜 맛있는 곳이다. 역시 한슐랭이다”라며 맛을 평가해 웃음을 모았다.
또한, 두 사람은 식사 후에 영국 귀족 문화에서 유래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시식했다. 그들은 3층으로 이루어진 디저트들을 보고 예쁜 외양에 감탄한 뒤 바로 무아지경의 먹방을 선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마지막은 프랑스 전통 케이크 제작이었다. 한혜진은 슈 반죽을 짜면서 “내가 짠 반죽은 똥 모양이다”라며 셀프 디스했고, 이규한은 “제가 만든 케이크는 46만 7천원에 판매하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렌디 ‘스타일 라이킷 2016’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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