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숨겨왔던 ‘요섹미’ 매력 폭발

입력 2016-12-22 09:51  


[연예팀]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가 ‘요섹남’으로 변신한다.

12월23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87회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다니엘 헤니의 아메리칸 하우스와 그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저녁 시간에 맞춰 누군가에게 전화한 다니엘 헤니는 “난 닭고기랑 아스파라거스 요리를 할 거야”라며 군침 돋는 제안으로 손님을 초대한다. 이어서 그가 초대한 깜짝 손님과 더불어 숨겨왔던 그의 ‘요섹미’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런 가운데 다니엘 헤니가 요리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릴 앞에 선 그는 우아하고 섹시한 자태로 요리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걷어붙인 소매 사이로 힘줄선 팔뚝이 더해지며 보는 이들을 감탄케 만들고 있다.
 
특히 음식을 대접한 다니엘 헤니는 손님에게 자신만의 특급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어 그의 음식을 맛본 손님으로부터 음식평가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져, 그의 완벽한 외모와 달리 사람 냄새나는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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