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믹스테이프’ 딘딘이 김소희에게 입덕 선언을 한다.
12월30일 방송될 Mnet ‘믹스테이프’ 3,4회에서는 2016년 음원 차트를 장악했던 ‘OST’와 ‘아이돌’편이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게스트로 테이, 벤, 한희준, 딘딘, 아스트로, 김소희가 등장해 풍성한 음악이야기를 펼칠 예정.
특히 ‘아이돌’편에서 자타공인 아이돌 덕후 래퍼 딘딘이 ‘프로듀스 101’ 김소희의 ‘픽 미(PICK ME)’ 무대를 보고, “김소희 입덕이다”를 외치며 남다른 애정을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6년차 아이돌 프로그램 진행자로 ‘아이돌 박사’라 불리는 데프콘과 1년차 라디오 DJ 테이의 입담 대결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OST’편에서는 최근 드라마 OST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희준의 OST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또한 한희준은 “노래로 사랑 고백해본 적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나윤권의 ‘나였으면’으로 많은 여자들을 울렸다. 오늘은 테이를 보고 부르겠다”며 테이를 향한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보였다고.
개성만점 스타들의 장르별 음악 취향과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가요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풍성한 음악이야기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net ‘믹스테이프’는 금일(30일) 오후 6시 3,4회가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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