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드’, 명품 제작진 공개...이들이 할리우드 어벤져스!

입력 2017-01-03 16:38  


[연예팀] ‘얼라이드’의 명품 제작진이 공개됐다.

영화 ‘얼라이드(감독 로버트 저메키스)’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명품 제작진을 공개했다. 개개인의 이름은 어색하지만 참여한 작품명들은 전혀 낯설지 않은 그들의 면면에 관심이 집중된다.

‘얼라이드’는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가 스파이로 의심 받는 아내 마리안의 무고를 72시간 내에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드라마로, 영화 ‘빽 투 더 퓨쳐’ ‘포레스트 검프’ ‘플라이트’로 거장에 오른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먼저 명품 제작진의 첫 번째는 프로듀서 그레이엄 킹과 스티브 스타키다. 그레이엄 킹은 약 45편의 영화에 참여해 전 세계적으로 25억 달러 수익을 올린 베테랑이며, 스티브 스타키는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부터 ‘캐스트 어웨이’까지 로버트 저메키스와 함께 한 할리우드의 산증인이다.

이어 명품 제작진의 두 번째는 촬영 감독 돈 버제스다. 그는 ‘포레스트 검프’를 비롯해 영화 ‘소스 코드’ ‘컨저링2’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전문가며, 이번 영화에서 인물의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도둑 클로즈업 샷으로 관객의 눈과 마음을 빼앗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작곡가 앨런 실베스트리다. 특히, 로버트 저메키스는 “앨런 실베스토리는 영화 ‘로맨싱 스톤’부터 줄곧 내 모든 작품의 음악을 맡았는데, 서로 너무 잘 통해서 이제는 다른 작곡가와의 작업은 상상조차 불가능하다”라고 극찬해 ‘얼라이드’의 음악을 기대케 한다.

한편, 영화 ‘얼라이드’는 11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