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박찬열, 상처투성이 비주얼 포착...무슨 일?

입력 2017-01-04 13:36  


[연예팀] ‘미씽나인’ 박찬열의 스틸컷이 화제다.

1월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박찬열의 상처투성이 비주얼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조난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린다. 유일한 생존자로 나타난 라봉희(백진희)의 증언을 토대로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스펙터클 미스터리 드라마.

박찬열은 서준오(정경호), 최태호(최태준)와 같은 그룹 출신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성공한 이열 역을 맡아, 살가운 성격과 친화력으로 무인도에서 다수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1월4일 이열의 상처투성이가 된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얼굴과 몸에 가득한 상처가 의문을 자아내며 그의 공허한 표정에서는 무인도 표류의 힘겨움까지 느껴지는 듯하다. 

극중 이열은 절망 가득한 무인도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대표적인 인물이기에 예상치 못한 그의 모습과 표정이 놀라움을 안기는 상황. 과연 어떠한 사건이 이열을 이렇게 만들었을지, 무인도 표류 생활의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찬열은 갑작스런 재난을 겪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힘든 촬영도 마다하지 않으며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때문에 무인도 고립 상황과 실종자들이 처한 현실이 작품 속에서 한층 리얼하게 발휘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오는 1월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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