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2PM이 콘서트 ‘6나이츠’를 개최한다.
그룹 2PM이 2월 24일부터 26일, 3월 3일부터 5일, 총 6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6나이츠(6Nights)’를 개최한다. 이는 일부 멤버의 군 입대가 예정된 2PM의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가 될 전망으로, 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들은 2016년 8월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 활동 이후 연기 및 솔로 활동만을 이어왔다. 이에 완전체가 뭉친 이번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1년 9개월만의 콘서트란 점에서 그동안 쌓인 팬들의 갈증도 풀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2PM 멤버들이 팬들과 더욱 많이 만나기 위해 공연을 6차례 준비했다. 멤버들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기대에 부흥하는 멋진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2PM의 ‘6나이츠’ 콘서트 티켓은 1월16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가, 23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