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어쩌다 어른’과 설민석이 다시 한번 만난다.
1월7일 방송될 O tvN ‘어쩌다 어른’ 66회는 신년 특집 ‘식史를 합시다’로 꾸며져, 강사 설민석이 지식과 더불어 역사에 대한 의식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사를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해준 바 있는 그의 강의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다.
특집 ‘식史를 합시다’는 인물과 사건에만 매몰된 그동안의 강연과 달리, 한반도의 시작부터 근대까지 한국사 전반을 아우르는 한국 통사 강연으로, 첫 번째 시간에는 ‘역사, 그 위대한 시작’이라는 주제로 한반도 최초의 국가 고조선을 다룰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설민석의 역사 강연이 알려지자 폭발적 방청 신청이 이어졌다. 녹화 당일 방청객들이 플랜카드를 가져와 팬 미팅을 방불케 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보내 활기찬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스타들도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전미선, 이재용, 선우선, 모델 이현이 등 방송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던 이들까지 역사 강연에 흠뻑 빠져 깊은 감명을 받고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O tvN ‘어쩌다 어른’은 2017년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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