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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김재우, “아내가 저승사자보다 무서운 얼굴로 휴대폰 봐”

입력 2017-01-06 16:04  


[연예팀] 김재우가 ‘동치미’에서 밤잠을 설치는 이유를 공개한다.

1월7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 ‘내 마음 좀 알아주면 안돼?’라는 주제로 서로의 마음을 몰라주는 부부 사이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개그맨 김재우가 “요즘 내 휴대전화를 훔쳐보는 아내 때문에 밤잠을 설친다”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아내가 내 휴대전화를 언제든 볼 수 있게 아내의 지문을 등록해 놓은 게 문제의 발단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내에게 믿음을 주고자 그렇게 한 것이었다. 그래서 오히려 아내가 내 핸드폰을 안 보는 것 같았는데 아니더라”며, “하루는 자다가 깼는데 어두운 가운데 아내의 얼굴만 환하게 빛나고 있더라. 아내가 저승사자보다 무서운 얼굴로 내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내 앞에서는 안보고 나 잘 때 보더라”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그는 “차마 전화를 못 보게 할 수는 없어 쿨하게 자는 척 했다. 그런데 불안함에 잠이 안 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아내에게 믿음을 주려다가 곤혹에 빠진 김재우의 이야기는 1월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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