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채완 “이병헌-최민식-류승룡 연기가 많은 영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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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1 16:25  

[화보] 김채완 “이병헌-최민식-류승룡 연기가 많은 영감 준다”


[조원신 기자] 촉망 받던 축구선수에서 유수의 디자이너들의 런웨이를 가로지르는 모델이 되고 이내 연기자로서 다시 한 번 날개를 펼치려는 배우 김채완, 그와 마주했다.

유년시절 축구선수를 꿈꾸던 그에게 불현 듯 찾아온 부상은 갓 스무 살이 된 소년에게 감당하기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세상이 무너질 법도 했을 일련의 사고를 겪은 그는 약해져 부러지지 않고 단단해졌다.

이내 프로 모델이 되었고 국내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의 쇼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그렇게 안주할 수 있었음에도 그는 다시 한 번 연기자로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공을 울린 ‘배우 김채완’의 3라운드가 이제 막 시작됐다.

총 3가지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마친 그에게 소감을 묻자 배우 활동 시작 이래 처음 찍는 화보라 조금 어색했지만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답했다. 마음에 들었던 콘셉트는 세 번째. 강한 느낌 보다는 부드럽고 묘한 느낌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력이 남다른 그는 유년시절 축구를 해오다 모델로 전향하게 됐고 작년부터 연기자 일을 시작 됐다고. 어릴 적 꿈 축구선수가 꿈이었으나 부상을 당한 뒤 평소 관심 있던 모델 일을 하게 됐고 또 우연한 기회에 연기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차범근-차두리-송종국-조원희 선수 등 걸출한 선수들을 배출했던 배재중-배재고에서 축구를 배운 그는 열심히 준비한 결과 박지성 선수의 모교인 명지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1학년 때 발목 부상을 당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운동을 그만두고 나니 평소 관심 있던 모델 쪽으로 시선이 갔다는 그. 이후 DCM이라는 모델 아카데미에 들어가 학원생으로서 수강한 뒤, 마치고 전속모델 오디션을 보고 발탁돼 모델 활동을 하게 됐다고 답했다.

당시 함께 활동하던 모델 중 하나로 이종석을 꼽기도. 패션쇼에서 만났었던 그가 배우로 데뷔해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로서 장광효, 정욱준, 서은길, 김형철, 송지오 디자이너 등의 런웨이에 올랐고 브랜드 쇼와 아레나, 에스콰이어 등의 잡지촬영도 거쳤다는 그. 그렇게 모델로서 준수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대학교 학점이 모자라 1년 간 활동을 쉬며 학교에 전념을 했다고 전했다.

학교를 졸업한 뒤 모델 활동을 재개하려 하는데 소속된 매니지먼트의 연기 선생님이 그를 우연히 보고 연기자에 대한 권유를 해왔고 그때부터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했다.

출연작에 대해 묻자 그는 강지환 주연의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진백림의 경호원 역할을 맡았었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드라마 ‘계모비상천’에 출연했고 김수현 출연 영화 ‘리얼’과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까지 모두 단역으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탐나는 역할에 대해 묻자 최근 드라마 ‘도깨비’를 재밌게 보고 있어 공유나 이동욱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눈빛을 반짝였다. 개인적으로는 호위무사 같은 역할이나 ‘글래디에이터’의 남자 주인공 같은 역할을 맡고 싶다는 그. 액션영화를 좋아해서 그런 게 멋있다고 덧붙였다.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에 대한 질문에 그는 헐리웃 배우 게리 올드만과 이병헌을 꼽았다.  그와 같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연기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 국내엔 이병헌-최민식-류승룡과 같은 배우들이 많은 영감을 준다고. 해외로는 게리 올드만, 에드워드 노튼, 덴젤 워싱턴. 나온 영화를 다 찾아 볼 정도로 좋아한다고 전했다.

평소 닮았다고 듣는 연예인에 대한 질문에 강지환, 조인성, 송재림을 언급한 그. 본인은 전혀 닮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손사래를 쳤다. 웃지 못 할 에피소드 라며 스키장에 비니를 쓰고 갔다가 조인성 으로 오해받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던 적이 있었다고. 창피해서 죽을 뻔 했다며 겸연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그는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성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설현과 수지를  꼽았다. 청순한 듯 섹시한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함께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을 했던 나나도 아름다웠다고 치켜세웠다.

끝으로 어떤 배우 되고 싶은지 묻자 기본적으로 성품이 좋고 누구나 다 좋아하는 배우로 불리길 바라며 그렇게 되고 싶다며 연기자로서의 뜨거운 열의를 보여줬다.

기획 진행: 조원신, 마채림
포토: bnt포토그래퍼 유승근
헤어: 쌤시크 이강 실장
메이크업: 쌤시크 오모레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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