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강기영이 2017년에도 열일한다.
1월13일 유본컴퍼니 측에 따르면 강기영이 OCN 새 주말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김경철 김성민)’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터널’은 80년대의 형사 박광호(최진혁)가 2016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 속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물로, 장르 드라마의 명가 OCN의 상반기 야심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강기영이 연기하는 송민하는 또래보다 이른 나이에 경찰 시험에 합격한 5년차 형사로, 출중한 실력을 가진 수재이면서 동시에 엉뚱 면모를 겸비한 2016년의 인물이다. 더불어 극중에서 송민하는 하루 빨리 막내에서 벗어나고자 박광호를 괴롭히는 선배로 나와 둘의 앙숙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OCN 새 주말드라마 ‘터널’은 3월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유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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