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윤 기자]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레드카펫 행사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렸습니다.
'더킹 오브 잘생김' 정우성의 코믹한 모습을 레드카펫에서 몇 장 포착했습니다. 딸랑 두 장 가지고 뭐하는 거냐고요? 압니다. 좀 억지라는 거. 그래도 정우성이잖아요. 저런 포즈를, 저런 표정을 지어도 무너지지 않는 잘생김. 정말 너무합니다. 같은 사람끼리 말이죠.

정우성 '코 파는 거 아니예요. '아뵤~'하는 건 더더욱 아니예요'

정우성 '킁킁, 킁킁?'

멀쩡한 표정에서는 기가 막히게 잘생긴 정우성. 정말 사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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