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씽’ ‘트롤’, 할리우드 TOP스타들의 목소리 대결

입력 2017-01-17 10:33  


[연예팀] 할리우드 탑스타들 애니메이션에 빠지다!

올겨울 극장가 애니메이션들이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보이스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2월 개봉한 영화 ‘씽(감독 가스 제닝스)’에 이어 2월 개봉예정인 ‘발레리나(감독 에릭 섬머, 에릭 와린)’와 ‘트롤(감독 마이크 미첼, 월트 도른)’이 바로 그 작품들이다.

먼저 ‘발레리나’는 토슈즈와 사랑에 빠진 소녀 펠리시(엘르 패닝)가 최고만이 설 수 있는 파리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서기 위해 꿈과 열정의 모험을 시작하는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여기에 ‘어바웃 레이’ ‘트럼보’ 등 자신의 커리어를 착실하게 쌓아온 할리우드 핫스타 엘르 패닝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라이프’ 등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연기파 배우 데인 드한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신선한 케미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

이어 지난 12월에 개봉한 ‘씽’도 초특급 배우들이 가세하였다. ‘인터스텔라’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등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매튜 맥커너히부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태런 에저튼, ‘금발이 너무해’의 리즈 위더스푼, 그리고 ‘그녀’ ‘정글북’으로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낸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2월16일에 개봉예정인 ‘트롤’은 연기, 노래, 스타성까지 모두 갖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안나 켄드릭, 그웬 스테파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귀엽고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요정들이 신나는 음악을 통해 다가오는 ‘트롤’은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의 캐릭터들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기적 같은 꿈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영화 ‘발레리나’는 2월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판시네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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