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이준혁의 열연이 화제다.
1월19일 KBS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 연출 박진석)’ 측은 용맹한 소방관 강철수를 연기 중인 배우 이준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맨몸의 소방관’은 소방관에서 누드모델이 된 강철수와 수상한 상속녀 한진아(정인선)가 방화범을 쫓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보통의 연애’ ‘백희가 돌아왔다’ ‘베이비시터’ 등 재미와 감동을 고루 선사했던 KBS 4부작 드라마의 명맥을 잇는 화제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에서 먼저 이준혁은 방화복을 입고 듬직한 소방관 포스를 품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소방차 안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고, 와이어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기 위해 촬영 스태프들과 소통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들로 여심을 자극한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금일(19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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