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리듬파워가 돌아온다.
리듬파워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1월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앨범 ‘방사능(Bangsaneung)’ 앨범 발매일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 리듬파워의 3인조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는 리듬파워의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모션 티저 이미지로 보이비, 지구인, 행주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붉은 색상의 ‘방사능’ 로고가 삽입돼 있어 위트를 더한다.
특히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타이틀명 ‘방사능(Bangsaneung)’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할 당시 사용하던 팀명과 동일하기도 해, 리듬파워에겐 의미가 남다른 곡이다. 또한 어디에도 침투 가능한 방사능처럼, 리듬파워의 음악이 곳곳에 침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해져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아메바컬쳐 측은 “이번 앨범을 위해 리듬파워 세 명이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하며, “‘방사능’은 리듬파워가 새롭게 시도하는 힙합 장르로, 리듬파워만의 신선한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리듬파워는 2월7일 자정(0시), 새 싱글앨범 ‘방사능(Bangsaneung)’을 공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