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자체발광 로맨스’에 이동휘, 김동욱, 이호원이 뜬다!
1월31일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로맨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측에 따르면 배우 이동휘, 김동욱, 이호원(인피니트 호야)이 작품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180도 변신하는 슈퍼 을 은호원(고아성)의 갑질 오피스 입문기로, ‘내일도 승리’ ‘빛나는 로맨스’ 등에서 섬세한 연출을 보여줬던 정지인 PD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다.
더불어 ‘2016년 상반기 MBC 드라마 극본 공모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받았던 극본의 영상화로 만인의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배우 이동휘는 은호원과 같이 하우라인의 계약직 신입으로 입사한 도기택을 연기한다. 최저 스펙이지만 사랑이 전부인 허술한 로맨티스트다.
그리고 김동욱은 하우라인 사주의 차남이자 응급의학과 의사인 서현을 연기한다. 시한부 인생이지만 씩씩히 사는 은호원의 기사가 되고픈 남자다.
마지막으로 이호원은 하우라인 계약직 신입 장강호를 연기한다. 강남 8학군 출신의 완벽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수동성으로 점철된 인물이다.
한편, 세 배우의 합류로 여심의 관심을 한 곳에 모으는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로맨스’는 ‘미씽나인’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화이브라더스, 키이스트,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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