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프리즌’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월2일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의 배급사 쇼박스는 작품의 3월 개봉을 확정하며 캐릭터 스틸컷 4종을 공개했다.
‘프리즌’은 감옥 안에서 완전범죄를 설계하는 죄수들의 왕 익호(한석규)와 한때 검거율 100%의 잘 나가는 경찰이었지만 교도소에 수감된 꼴통 유건(김래원)이 그리는 범죄 액션 영화로, 밤이 되면 죄수들이 사회로 나가 범죄를 일으킨다는 과감한 설정이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들에서 먼저 한석규는 고위 관리층들과 모종의 거래를 통해 범죄를 모의하는 감옥의 절대권력 익호를 그만의 카리스마 눈빛으로 완벽 전달한다.
더불어 김래원은 뺑소니, 증거인멸 등으로 죄수번호를 가슴에 부착한 유건을 요약하는 차가운 표정으로 그의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한편, 한석규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눈길을 끄는 영화 ‘프리즌’은 3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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