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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강하늘, “앉은 자리에서 시나리오 전부 읽어“

입력 2017-02-02 17:20  


[김영재 인턴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강하늘이 출연 동기를 언급했다.

2월2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언론시사회가 개최돼 김태윤 감독,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한재영이 참석했다.

이날 강하늘은 “작품을 선택하는 요인 중 제일 큰 것은 시나리오다”며, “이번 영화의 중심인 ‘약촌 오거리’ 사건이 텔레비전에 방영됐을 당시에 저 또한 다른 이들과 같은 분노하는 시청자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때부터 사건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영화의 시나리오가 제게 왔을 때 당연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더불어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을 정도로 잘 써진 시나리오였다”며 출연 동기를 밝혔다.

‘재심’은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실화를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한편, 영화 ‘재심’은 16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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