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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강하늘, “전주 친구들에게 사투리 지도 부탁“

입력 2017-02-02 17:29  


[김영재 인턴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강하늘이 사투리 연습을 언급했다.

2월2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언론시사회가 개최돼 김태윤 감독,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한재영이 참석했다.

이날 강하늘은 극중 사용했던 전라도 사투리에 관해 “저는 영화를 보면서 어색한 부분이 많았다”며, “전주에 친구들이 몇 명 있다. 제가 친구들에게 대사를 적어서 보내주면 친구들이 그걸 읽어줬다. 사람마다 사투리가 조금씩 다른데, 일곱 명 가량의 친구들에게 대사를 읊어달라고 부탁한 다음 제가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부분을 섞어서 사용했다”라고 말했다.

‘재심’은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실화를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한편, 영화 ‘재심’은 16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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