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박나래, “이번 방송을 통해 ‘나래바’에 대한 선입견이 깨지길”

입력 2017-02-03 10:00  


[연예팀] 박나래가 네버엔딩 집들이를 예고했다.

지난 2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1개월간의 ‘나래바’ 정비를 마치고 무지개 회원 윤현민과 이기광, 이시언, 전현무, 한혜진을 초대해 집들이를 즐겼다.

특히 다양한 술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음식들은 명불허전 박사장의 통큰 스케일을 실감케 하며 무지개 회원들을 감탄케 했다.

무엇보다 박나래는 “2박 3일 가보죠”라는 의미심장한 각오를 전하며 전의를 불태웠던 바 있기에 금일(3일) 방송될 집들이 2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감금 디제잉부터 2층에서의 4차파티까지 예고했기에 이들이 어떤 추억을 만들게 될지 주목된다.

더불어 새롭게 단장한 ‘나래바’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터.

이에 박나래는 “금일(3일) 방송되는 집들이 2탄에서는 ‘나래바’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 그동안 ‘나래바’에 관한 괴소문들이 많이 돌았는데, 이날 방송을 통해 선입견이 깨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나래바’를 오픈 한 소감으로는 “일단 확장이전 하고나서 제대로 집들이를 하고 싶어서 인테리어부터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한 달이 넘게 걸렸는데, 무사히 집들이를 마쳐서 너무 뿌듯하다”며 무지개 회원들을 향해 “단골손님들처럼 즐겨주셔서 박사장으로써 정말 행복했다. 날 풀리면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먹을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그때도 꼭 와달라”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처럼 아낌없이 주는 박나래의 전대미문 스케일의 집들이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나래의 ‘집들이 2탄’은 금일(3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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