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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이다’ 김종국, 인지도 굴욕당한 사연? “방탄소년단은 아는데...”

입력 2017-02-09 11:14  


[연예팀] 김종국이 뜻하지 않은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2월10일 방송되는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에서 경기도 여주의 한 창고에 사는 소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김종국이 출연한다.

이와 관련, ‘내집이다’의 두 번째 사연 가정은 할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사춘기의 딸이 살고 있는 창고집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로가에 훤히 노출된 딸의 방 등 3인 가족이 살기에는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에 MC 이경규마저 “지난 회 집보다 훨씬 심한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게스트 김종국은 “‘내집이다’의 사연 편지를 받자마자 새벽같이 달려왔다”며 새 집을 선물하기 위한 의욕을 불태웠다.

그러나 김종국이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할머니는 “누구신지, 난생 처음 보는 분이다”라고 고백해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고. 김종국은 “제가 데뷔한지 23년 차 된 가수다”라고 어필했지만 할머니는 “방탄소년단은 아는데 (김종국은 잘 모르겠다)”고 답해 그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의 굴욕은 계속됐다. ‘내집이다’ MC들이 “중학교 2학년의 딸을 둔 사연자 가족의 아버지보다도 노안인 것 같다”고 짓궂게 놀린 것. 이에 그는 “실제로 내가 형이다”라고 발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종국을 웃고 울게 만든 그의 굴욕 스토리는 2월1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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