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온 더 트레인’, 뉴욕타임스도 반했다...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 탄생

입력 2017-02-15 13:42  


[연예팀] 결말까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릴러가 공개된다.

‘나를 찾아줘’를 잇는 충격적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걸 온 더 트레인(감독 테이트 테일러)’이 뉴욕타임스의 열띤 호평과 함께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 온 더 트레인’은 통근열차 창밖으로 보이는 메건의 일상을 관찰하던 알코올 의존자 레이첼(에밀리 블런트)이 메건(헤일리 베넷) 실종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로 지목되며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혼 후 알코올 의존자로 살아가며 완벽한 메건 부부의 삶을 남몰래 관찰하며, 메건의 삶을 동경하는 주인공 레이첼은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메건의 실종 사건은 보는 이들의 의심을 불러일으키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여기에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레이첼이 기억을 잃었었다는 설정은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형성,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주인공이 이 범죄 상황에서 가장 신뢰할 수 없는 목격자라는 점, 나아가 유력한 용의자가 된다는 충격적 전개는 영화가 선보일 역대급 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올린다.

이와 관련해 해외 유력 매체들은 “결말까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The New York Times), “관음증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다”(Variety), “관음증, 자기혐오, 살의 등 복잡한 요소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적절하게 섞어냈다”(We Got This Covered) 등 이전에 없던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렇듯 충격적인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기존의 미스터리 스릴러들과 차별화를 시도한 영화 ‘걸 온 더 트레인’은 관객들에게 결말까지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으로, 에밀리 블런트의 폭발적 열연, 숨막히는 긴장감과 예측불허의 반전이 더해진 영화 ‘걸 온 더 트레인’은 3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