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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팀, “박나래와 ‘우결’ 찍고 싶어”

입력 2017-02-17 09:35  


[연예팀] 팀이 박나래에게 ‘우결’을 제안한다.

2월2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3회는 ‘띵~비스레인지! 해동’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와 관련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새롭게 연예계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가수 팀, NRG 천명훈, 개그맨 김수용 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팀은 MC 박나래에게 호감을 드러내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만약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을 찍는다면 박나래와 함께 하고 싶다”며, “박나래와 함께 한다면 재밌을 거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박나래는 “팀의 스타일을 정말 좋아한다. 올바르게 정돈되어 있는 분을 좋아한다”고 답해 둘의 ‘우결’ 출연이 현실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팀과 박나래의 묘한 핑크빛 기류를 확인할 수 있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3회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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