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같은이름,다른매력' 남지현 '하지만 긴장한 건 매한가지'

입력 2017-02-21 21:08  


[김치윤 기자]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VIP시사회가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참석한 셀럽 중 우연히도 동명이인이 있었죠. 드라마 '쇼핑왕루이'에 나왔던 배우 남지현(22), 그룹 포미닛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한 남지현(27)이 그 주인공.

같은 이름, 다른 매력을 뽐낸 두 남지현이었지만 공통점은 하나 있었죠. 아직 이런 자리가 좀 어색해보이는 남지현(22)과 홀로서기가 아직 적응이 안 된 듯한 기색이 역력한 남지현(27) 등 둘 다 긴장한 듯 보였다는 겁니다.


남지현 '동생은 순둥룩'


남지현 '언니는 시크룩'


남지현 '아직은 셀럽으로서 자리가 어색어색'


남지현 '홀로서기, 곧 익숙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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