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2017’ 박선영-김지민, 두 모녀의 극과 극 표정 ‘눈길’

[연예팀] ‘초인가족 2017’ 박선영, 김지민의 스틸컷이 화제다.

2월27일,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 측은 박선영, 김지민의 극과 극 표정 스틸컷을 공개했다.
 
첫 방송부터 다정하면서도 코믹한 모녀 케미를 뽐냈던 박선영과 김지민이 금일(27일), 리얼한 부모자식 이야기를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두 모녀의 대조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추레한 모습으로 절망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맹라연(박선영)과, 아무 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해맑게 웃고 있는 나익희(김지민)의 모습이 두 사람의 사연을 궁금케 하는 것.

특히 스틸컷 속 심하게 추레한 라연의 모습과 무채색 패딩을 입고도 상큼한 매력을 뿜어내는 익희의 모습은, 두 사람의 비교되는 상황을 부각시키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금일(27일) 방송될 ‘초인가족 2017’ 4회에서는 두 모녀의 짠하면서도 코믹한 사연은 물론, 모든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다양한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한편,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은 금일(27일) 오후 11시 10분 3회, 4회가 연속 방영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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