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간아이돌’에서 제2대 복면돌이 탄생한다.
3월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화제의 코너 복면아이돌 ‘너의 이름은’ 제2대 복면돌이 공개된다.
지난주 화제를 불러일으킨 ‘주간아이돌’의 새 코너 복면아이돌 ‘너의 이름은’에서 뛰어난 승부욕으로 제1대 복면돌에 등극한 아스트로 MJ가 ‘단독 원샷’과 ‘개인 홍보 시간’이라는 엄청난 혜택을 누린 후, 제2대 복면돌은 누가 될 것인지 시작부터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돌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주고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주간아이돌’ 새 코너 복면아이돌 ‘너의 이름은’에서는 제2대 복면돌이 되기 위한 아이돌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새로운 복면돌이 등장, ‘무궁화 마트 점장 아들’이라는 독특한 닉네임으로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그리고 첫 회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선을 끈 ‘청담동 전전긍긍’은 “오늘은 우승하지 않겠다. 차라리 계속 버티겠다”며 고정출연에 대한 예능 야망을 드러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복면돌 4인은 무리수 개인기에도 서로 폭풍 리액션을 하는 등 녹화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복면돌들의 예능케미에 소외된 MC들은 “너네끼리 너무 친한 거 아니냐” 당황해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고.
복면돌 4인의 예능케미로 재미가 더해지고 있는 복면아이돌 ‘너의 이름은’ 제2대 복면돌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갈수록 궁금증이 더해지는 복면아이돌 ‘너의 이름은’ 제2대 복면돌은 오는 3월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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