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윤상현, 유치장+무릎 꿇기 2단 콤보...무슨 일?

입력 2017-02-28 15:51  


[연예팀] ‘완벽한 아내’ 윤상현이 또 한 번의 말썽을 예고한다.

2월28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가 씩씩한 아내 심재복(고소영)과 달리, 착하고 소심해서 탈인 남편 구정희(윤상현)의 유치장 행과 무릎 꿇기 스틸컷을 공개했다. 정규직에서 탈락한 것도 모자라, 정희의 바람 현장을 목격한 재복의 분노가 더욱 차오를 전망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첫 회에서 사람들의 말을 잘 믿어주고, 부장님의 분노 섞인 A4용지 세례에도 큰 소리 한번 못 내며, 왠지 모르게 지켜줘야 할 것 같은 보호 본능을 자아낸 정희. 퇴근 후, “욕실 바닥에 물 튀기지마”라는 아내 재복의 말에 조심조심 샤워하는 모습은 짠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다만, 문제는 바람이었다. 바람피울 배짱조차 없을 것 같았던 정희는 같은 회사 직원인 정나미(임세미)와 남몰래 알콩달콩 로맨스를 키워가고 있던 것. 재복의 친구 나혜란(김정난)이 정희가 나미의 집에서 나오는 장면을 목격한 덕분에, 재복의 귀에도 바람 소식이 들어가게 됐다.

때문에 공개된 스틸컷 속 유치장 안에서 무릎을 꿇은 채 울상인 정희는, 시청자들에게 속이 뻥 뚫리는 쾌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그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정희의 바람 소식에 나미의 집을 급습했다가, 두 사람의 다정한 한때를 목격한 재복이 정희를 어떻게 처단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금일(28일), 정희가 또 한 번 재복의 골치를 썩이게 된다. 착한 심성의 소유자인 정희가 유치장에 갇힌 사연은 무엇인지, 무릎을 꿇은 이유는 무엇인지, 흥미진진한 정희의 사고 일지를 본방송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2회는 금일(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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