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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고소영, 섬세한 ‘감정+눈빛’으로 가득 채운 60분

입력 2017-03-21 11:38  


[연예팀]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에서 배우 고소영이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으며 드라마를 지탱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3월20일 방송된 ‘완벽한 아내’ 7회에서 재복(고소영)은 뭔가 이상한 점을 느꼈다. 은희(조여정)의 정체가 도대체 무엇인지, 은희에 대한 모든 의심이 가슴 깊숙이 고개를 든 것.

발을 다쳤는데 뛸 수 있냐고 묻던 혜욱(김보민)의 말이 내내 맴돌았던 재복은 주방에 있는 은희를 찾았다. 다친 게 진짜인지 확인했고, 재복의 예상대로 은희의 깁스는 거짓이었다. 이에 재복은 차갑게 돌변, 은희를 몰아붙였다.

뿐만 아니라 은희의 계략에 남편 정희(윤상현)도 재복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분노가 극에 달한 재복은 그 의심을 해결하기 위해 경우(신현준)를 찾았다. 하지만 끝까지 진실을 이야기 해주지 않고 돌아서는 경우의 모습에 재복은 눈물을 흘렸다.

이에 극 중 재복이 느꼈을 감정을 고소영은 강렬한 눈빛, 서늘한 표정으로 표현해내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한 항상 긍정 마인드를 잃지 않았던 재복의 눈물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금일(21일) 오후 10시에 8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완벽한 아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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