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벚꽃’ 봄맞이 영화, 장범준 콘서트를 스크린에서...관람 포인트 공개

입력 2017-03-27 11:28  


[연예팀] ‘벚꽃 엔딩’의 주인공 장범준과 ‘휴먼다큐 사랑’ 유해진 감독이 만났다.

슈퍼스타K3에서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에게 극찬을 받고,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뮤지션 장범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다시, 벚꽃(감독 유해진)’이 4월6일 개봉을 앞두고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든든한 형, 화려한 무대를 벗어나 거리공연을 하는 버스커, 인디뮤지션들과 고군분투하는 기획자, 어린 딸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딸 바보 등 다양한 장범준의 모습이 담긴 ‘다시, 벚꽃’은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언론과 매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장범준의 음악을 배경으로 인간 장범준의 이야기를 담은 ‘다시, 벚꽃’재미를 배가시켜줄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의 장범준의 히트곡들이다.

러닝타임 내내 기분 좋게 흐르는 장범준의 음악들은 벚꽃이 만발하는 봄날,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장범준 음악 특유의 편안함과 따뜻함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것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뮤지션 장범준의 인간적인 모습이다. 카메라를 유독 싫어하던 그가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기타를 치고 딸 조아를 돌보는 모습은 신기하기까지 하다.

미디어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그의 평범한 일상은 ‘덕통사고’를 예고한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티케팅조차 힘든 장범준 콘서트가 스크린에 펼쳐진다는 것.

공연 전 대기실에서 긴장을 달래는 모습부터 무대 위에서 팬들에게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농담을 하는 모습까지 팬들은 볼 수 없었던 장범준의 색다른 모습이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한다.

한편, 4월6일 개봉을 확정해 극장에 특별한 봄바람을 일으킬 영화 ‘다시, 벚꽃’은 러닝타임 내내 음악적으로 또 인간적으로 성장해가는 장범준을 보는 특별한 재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사진제공: 영화사 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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