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건강 위협하는 미세먼지, 조금이라도 피하고 싶다면?

입력 2017-04-03 19:45  

[이혜정 기자] 일기예보를 듣다 보면 미세먼지 지수가 연일 높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조금이라도 피하는 방법엔 어떤 것이 있을까.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 물질이다.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이며 입자가 작아 코나 목에서 쉽게 걸러지지 않는다. 몸에 축적되기 쉬워 호흡기 질환을 비롯한 여러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성이 높다. 미세먼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적 차원의 해결이 필요하다. 그 전에 우리 스스로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피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물 자주 마시기는 미세먼지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물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 한편 수시로 물을 마셔 점막을 촉촉하게 해주면 먼지의 들러붙음이 감소한다.


미세먼지 지수가 높을 때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식품의약안전처(식약처)가 인정한 KF80, KF94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80, 94라는 숫자는 먼지를 걸러낼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한다.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먼지는 잘 걸러지지만 숨 쉬기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최소 KF80의 마스크를 착용할 것.


집 안에서도 미세먼지를 피하기는 어렵다. 조금이라도 미세먼지 지수를 낮추고 싶다면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난 실내식물이 도움이 될 수있다.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난 식물은 틸란드시아, 아이비 등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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