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윤정이 어색함을 토로한다.
4월3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9회에서는 ‘드랍 더 트롯! 흥의 여신’이라는 주제 아래 트로트 여신 장윤정과 제2의 장윤정을 표방하는 지원이, 조정민, 윤수현, 소유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정은 “7년 만에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 컴백했다”며, “음악 방송 대기실 문을 잠갔던 적이 있었다”고 털어놓아 출연진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그는 “아이돌 멤버들과 인사를 주고받은 뒤 찾아오는 어색한 순간을 참을 수 없었다”며 당시의 심정을 토로한 후, 본인만의 아이돌 인사법을 선보여 큰 웃음을 불러 모았다.
또한, 장윤정은 선배 가수 남진과 자신이 특별한 선후배 관계임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윤정의 임신 소식을 처음 대중에게 알린 장본인이 남진이었던 것.
장윤정은 아버지 같은 남진에게 임신 소식을 먼저 알렸고, 이를 들은 남진은 “(장)윤정이가 임신했다”며 콘서트장에서 격하게 기뻐해 대중에게 이 소식이 전달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9회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