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김윤진이 예능에 출연한다.
4월5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 25회에서는 ‘월드 스타’ 배우 김윤진 등이 밥동무로 출연해 일산 마두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윤진은 지난 2007년 MBC ‘무릎팍도사’가 마지막 예능이라고 밝혔고, 더불어 “이 포맷은 할리우드에서도 획기적일 것 같다”며 ‘한끼줍쇼’의 해외 진출을 조심스레 점쳤다. 이에 MC 이경규와 강호동은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또한, 강호동은 ‘월드 스타’의 등장에 멘트들을 영어로 습득하기 바빴다는 전언이다. 특히, 강호동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해주던 김윤진은 정작 “‘한끼줍쇼’를 영어로 하면?”이라는 질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당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JTBC ‘한끼줍쇼’ 25회는 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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