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탄소년단이 ‘쇼티 시상식’에서 기쁨을 안았다.
4월24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현지 시간으로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렸던 ‘쇼티 시상식’에서 아시아 가수 중 유일하게 수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방탄소년단은 ‘제9회 쇼티 시상식’에서 뮤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맥 밀러(Mac Miller) 등 함께 후보에 오른 세계적 아티스트들을 제친 기록이기에 의미가 깊다는 후문이다.
‘윙스 투어’ 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전 세계의 아미들에게 특히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2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아시아 지역 콘서트를 이어가는 중이다.(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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