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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저택 살인사건’ 김주혁, “‘공조’에선 혁명가, 이번엔 사이코패스”

입력 2017-04-26 17:17  


[김영재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김주혁이 ‘공조’를 언급했다.

4월26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정식, 김휘)’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돼 김휘 감독,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이 참석했다.

이날 김주혁은 전작 ‘공조’의 차기성 역과 ‘석조저택 살인사건’ 속 남도진 역 간의 차이점에 관해 “이번 영화는 ‘공조’보다 먼저 찍은 작품이었다”며, “차별화를 둔다면 여기서의 역할은 조금 사이코패스적인 부분이 있다는 생각 아래 역할을 만들었고, ‘공조’ 같은 경우 그 친구를 혁명가라고 생각하고 역할을 꾸몄다. 다른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 사건에 경성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영화 ‘이웃사람’을 통해 한국 특유 정서와 이웃 사람의 이중성 그리고 스릴러의 미학을 완벽히 담아냈던 바 있는 김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한편,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5월9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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