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침] 유시민과 윤여정이 ‘뉴스룸’에 등장한다.
JTBC 측은 “손석희 앵커가 광화문 광장에서 대통령 선거 방송을 진행한다. 5월9일 선거 당일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6시간 동안 3부에 걸쳐 특집 ‘뉴스룸’을 이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번 선거 방송에는 각 분야에서 촌철살인으로 유명한 패널들도 출연해 해설을 곁들일 예정이다. 현재 유시민 작가와 배우 윤여정씨의 출연이 확정돼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그간 주요 선거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와 호흡을 맞췄던 바 있는 유시민 작가는 방송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한다. 더불어 tvN ‘윤식당’으로 대중들과 더욱 가까워진 배우 윤여정은 1부에 출연할 계획. 두 사람에 대해 JTBC가 내세운 콘셉트는 ‘까칠한 유권자’로 알려졌다.
한편, 유시민 작가와 윤여정 외에도 JTBC는 이번 투개표 선거 방송에 서복현, 오대영, 심수미, 이성대 등 인지도 높은 기자들을 총출동시킨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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