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저택 살인사건’, 호기심 자극 현장 스틸 컷 공개

입력 2017-05-04 14:37  


[연예팀] 경성에서 네 명의 신사들이 온다.

2017년 극장가를 압도할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정식, 김휘)’이 긴박감 넘치는 현장 속에서도 빛나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와 네 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엿볼 수 있는 현장 스틸 컷 7종을 공개해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이와 관련해 금일(4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먼저 스텝들과 담소를 나누며 미소를 지어 보이는 고수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선보이는 박성웅은 미스터리한 극 중 분위기와는 180도 반전된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끈다.

이어 밝은 미소의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의 모습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드러내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네 배우의 환상 호흡으로 완성되었음을 짐작케 한다.

하지만 촬영 시작과 동시에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여주던 네 배우들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 공기마저 무겁게 만드는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웃음기 사라진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촬영 분을 확인하는 고수의 모습은 캐릭터 표현에 완벽함을 기하는 태도를 엿보게 한다.

여기에 김주혁은 점잖은 태도와 서늘한 눈빛을 동시에 보여주어 베일에 싸인 남도진 캐릭터를 더욱 궁금케 하고, 날선 법정 공방으로 대립하는 변호사 윤영환 역의 문성근과 검사 송태석 역의 박성웅은 촬영이 멈춘 순간에도 인물의 감정을 놓지 않으며 진중한 태도로 촬영에 임해 영화적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에 김휘 감독은 “네 배우들이 만들어낸 연기 앙상블만 보아도 큰 즐거움을 얻어갈 것이다"는 말로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쳐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빛나는 시너지를 한층 기대케 한다.

이같은 현장 스틸 공개만으로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오는 5월9일에 개봉한다.(사진제공: 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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