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FT아일랜드가 日 투어를 개최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으로 이루어진 밴드 FT아일랜드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FT아일랜드는 5월6일 아이치를 시작으로 12일 오사카, 6월1일부터 2일까지 도쿄에서 ‘FT아일랜드 아레나 투어 2017-유나이티드 섀도즈(FTISLAND Arena Tour 2017-UNITED SHADOWS)’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에서 그들은 일본 정규 7집 ‘유나이티드 섀도즈(UNITED SHADOWS)’의 수록곡이 담긴 세트 리스트를 소화할 예정이다.
FT아일랜드는 4월12일 일본에서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유나이티드 섀도즈’를 발매했다. 정규 7집에는 다섯 멤버의 변하지 않을 결속력을 표현한 타이틀곡 ‘섀도즈(Shadows)’를 비롯해 전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